2010년 9월 11일 토요일

캐슬 Richmond classic 3i 북셀프 스피커

영국 캐슬사의 best selling 북셀프 스피커중 하나입니다


영국 스피커답게 밸런스감이 잘잡힌 안정적인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신품이며 색상은 마호가니입니다.

가격은 송료포함 53만원이며

광주광역시 직거래 및 택배 가능합니다.

010 4626 5267







베이스 리플렉스 방식

우퍼 : 1 x 130mm woven carbon fibre coned, cast chassis

트위터 : 19mm low modulus polyamide

주파수응답 : 65Hz - 20kHz

임피던스 : 8 ohms

음압레벨 : 88.5dB

허용입력 : 15 - 75W

크 기 : 330 x 170 x 230mm (H x W x D)

무 게 : 4.2kg





Richmond 3에 비해 인클로우져의 깊이와 높이 증가

인클로우져 내부에 역청질 댐핑 패드를 추가하여 원치않는 공진 제거 및 음의 착색 현상 감소

달콤하고 감미로운 음색으로 자연스럽고 편안한 소리 재생

밀도감 있는 중역과 스피드하고 타이트한 저역 특성

바이와이어링 지원 금도금 단자



기술사양





캐슬은 인클로저는 물론,유닛과 네트워크까지 일괄 자체 생산하는 영국의 스피커 전문 메이커로,1973년에 와피데일 출신의 엔지니어가 중심이 되어 설립한 회사이다.

본기는 동사의 라인업중에서는 가장 소형 모델로,리치몬드 3i의 후속기로 개발된 전영적인 북셀프형 제품이다.

베이스 리플렉스형 설계의 인클로저에 13Cm짜리 카본 섬유재질의 콘형 우퍼와 1.9Cm짜리 소포트돔 트위터를 채용한 2웨이 구성으로 전작과 대동소이하지만, 업버전 모델인 만큼 성능은 다소 개량되었다고 한다



눈에 띄는 차이점은 바이와이어링이 가능하도록 스피커 단자가 2세트 부착된 점이다.

후선 한눈에 들어오는 인클로저의 색상과 조형미는 우아한 품격을 지니고 있다. 시청에는 같은 브리티시 사운드의 인티앰프인 뮤지컬 피델리티 A1인티그레이티드와 A1 CD 프로 CD플레이어에 물려서 들었다.









프랑스 출신의 피아니스트 알랭플라네스가 연주하는 하이든의 피아노 소나타 제11번중 제3악장인 '미뉴에트'부터 걸어보았다. 브리티시 사운드의 장점이 살아난다.

이번에는 음악을 바꾸어서 코간이 연주하는 파가니니의 '칸타빌레"선이 가늘어 꿀어당기는 맛은 부족하지만 감미로운 선율이 잘 살아난다.







고역의 디테일한 표현도 비교적 무난한 편으로,현장감도 잘 살아난다. 노란존스가 부르는 '돈트노와 이'에서는 백 리듬 악기들의 탄력감도 리얼하게 전달된다.

본기는 다이내믹 레인지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속히 꽉 찬 충실한 음을 들려준다.



어떤 음악을 들어도 밸런스가 좋다. 분위기는 대단히 클래식 적이지만,재즈나 팝을 울려도 나브지 않았다. 오랜 연륜을 자랑하는 캐슬의 제품인 만큼 내세울 게 많은 스피커이다.



[하이파이 저널 3월호 신제품 시청 리포트 리뷰 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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